The world is full of pleasure – too much of it. The things that make me happy are the very things that are destroying me. This is a kind of gamble, paid with my own life. If I could control my urges, maybe there would be a kind of happiness in that stability. But would a life like that even mean anything? I want you even more. Even as I feel myself falling apart. The road to hell is always paved with good intentions.

세상은 쾌락으로 가득해 — 너무 지나칠 정도로.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이 바로 나를 망치고 있는 것들이야. 이건 내 목숨을 대가로 치르는, 일종의 도박이야. 내 충동만 컨트롤할 수 있다면, 아마 그 안정 속에도 나름의 행복이 있겠지. 하지만 그런 삶에 과연 의미가 있을까? 나는 너를 더 원해. 이렇게 내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걸 느끼면서도. 지옥으로 가는 길은 항상 호의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