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 of /17
694 × 886 ㎜
HAHNEMÜHLE Whitevelvet 270g 〈Germany〉
Giclée Printing
EMS Free-Shipping (Worldwide)
No Frame

에디션 17 점 / 1,300,000원 / 액자 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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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Description

WRAITH (2023) 594 × 763㎜

오늘은 왠지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이동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가끔은 타인의 시야에 내가 포함되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 그래서 나는 운전을 한다. 그만큼 나는 세상과 어울리지 않는 인간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지만 이내 날씨와 함께 마음도 어두워졌다. 인생이 목표로 향하는 여정이라면 이런 사소한 것조차 그 여정에 포함 되는 것일까. 삶 자체가 배움이다. 그렇게 믿고 살아왔다. 하지만 그 생각 자체에 회의감이 든다. 하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였기에 생각하는 것을 그만 두었다. 다음 작업이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Today I feel like moving to an unfamiliar place for some reason. Sometimes, I feel burdened by being included in other people’s perspectives. That’s why I drive. As much as that, I am someone who doesn’t fit in with the world. Although I left with a light heart, my mood darkened along with the weather. If life is a journey towards a goal, would even these small things be included in that journey? Life itself is learning. I have lived believing that. However, I have doubts about that very thought. But since I started with a light heart, I stopped thinking and moved on to the next task waiting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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